'막돼먹은 영애씨', 혁규가 신입사원이 됐다?
21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에서는 낙원사에 첫 출근하는 혁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첫 출근한 혁규는 낙원사 회식 자리에서 '술 개인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사장 조덕제에 "조사장님 진짜 웃기신다" 라며 장단을 맞추는 그야말로 '열혈'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혁규의 바람직한 모습은 그 뿐이었다.
"오사럴 놈" 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조덕제에게 "사장님, 그 오사럴 이란 말 좀 그만하세요" 라며 돌직구를 날려 조덕제를 당황케 했다.
한편 영애 엄마는, 영애 목에 걸린 반지 목걸이를 발견하고 영애가 연애를 시작한 것이라 추측한다. 앞서 동창으로 소개받은 동혁을 남자친구로 오해한 것.
이에 영애 엄마는 동혁을 찾아 포차를 찾아간다. 이로써 앞으로 영애씨의 연애 전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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