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화제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10회에서는 수애와 김영광의 가슴 아픈 로맨스가 그려졌다. 재판 전 둘이 떠난 여행에서 김영광은 수애에게 평생 이 말을 못한다고 해도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가슴 아픈 고백을 했고, 그런 김영광을 붙잡는 수애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애절하게 만들었다.
이 날 수애는 캐주얼한 스타일링부터 우아한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김영광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는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운 점퍼에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여행룩을 선보이기도 했고, 체크 패턴의 코트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속 수애의 다양한 매력을 완성시켜준 다운 점퍼와 코트는 올리비아로렌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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