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2일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회장 윤정호) 주관으로 여성 결혼이민자 18명과 각 읍면 새마을부녀회장 18명 간 '한국 친정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을 했다.
이번 결연 사업은 입국 초기 여성 결혼이민자의 빠른 적응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결연에 참여한 여성 결혼이민자들은 결혼한 지 3년이 채 되지 않은 이들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장과 여성 결혼이민자 간에 결연증서를 교환하며 일대일 모녀관계를 맺었다. 또한 서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방향제 등 생활소품을 함께 만들어보고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옥철호 합천군 주민복지과장은 "오늘 참석해준 여성 결혼이민자들은 한국인 남편 하나만 믿고 말도 잘 통하지 않는 타향만리로 시집온 귀한 며느리들"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친정어머니가 되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녀간에 돈독한 정을 쌓고 든든한 의지처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TK는 "왜 광주냐" 했는데, 반도체 품은 전남광주, 실은 토허제에 한숨?
李대통령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다"…연임설 재차 일축
우크라, "北포로 이송 비공개 합의? 한 적 없어"…李대통령 주장 '정면반박'
"모르면 닥쳐라"vs"닥치고 설명"…與내부서도 DMZ사고 대응 '이견'
형사사법체계 혼란 낳은 李, 국방·안보도 흔들어…국민은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