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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도우며 '봉사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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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2016 사랑실천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김장김치를 친구들과 함께 시식하며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배우고 있다. 이날 이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담근 500포기의 김장김치는 지역 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르완다에서 온 클라리세(19) 씨는 "한국의 김장 문화에 담긴 협동과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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