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우 동시인이 3번째 동시집을 펴냈다. '파리가 거미줄에 걸려서 한 말' '산골특별시' '쥐 목에도 방울을' 등 모두 50편이 실렸다. 이 시집 제목에 대해 저자는 "숙제하는 마음으로 엮었다"고 설명하며 "세상의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동시를 읽는 그날까지 맨 처음 고백하는 마음으로 동시를 쓰겠다"고 밝혔다.
군위 출신인 저자는 200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돼 등단했다. 동시집 '백 점 맞은 연못' '생각하는 감자'를 펴냈다. 현재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근무하고 있다. 104쪽,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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