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공단 임대 아파트형 공장, 11곳 신청해 8개 업체 확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달 말 입주기업 재분양

대구 북구 3공단 내에 문을 연
대구 북구 3공단 내에 문을 연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이달 말 2차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시 제공

대구의 첫 공공 임대 아파트형 공장이 북구 3공단에 이달 초 문을 열었다. 대구시는 저렴한 임대료와 우수한 업무 환경 등을 앞세워 이달 말 입주기업 추가 공모에 들어간다.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북구 3공단 내에 지난달 말 완공됐다. 공장 용지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 저렴한 생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대구시는 국'시비 245억원을 투입해 부지(4천300㎡)를 매입하고,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했다. 센터는 총 46호실의 공장동을 갖추고 있다. 민간이 설립한 아파트형 임대공장은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공공 임대 아파트형 공장은 처음이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은 제조'지식'정보통신 등이며, 그중에도 제조업체에 특화돼 있다. 센터 1~3층에는 화물차가 직접 진입할 수 있고, 4~7층은 화물 승강기를 이용해 지게차 등이 오르내릴 수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1~3층은 2.5t 화물차가 건물 안에서 짐을 싣고 내릴 수 있고, 크레인 이용도 가능하다"고 했다. 8층에는 회의실과 근로자 기숙사, 휴게실, 식당 등 기업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공장동은 3.3㎡당 월 2만원 초반(전용면적+공용면적)으로 인근 공장의 임대료(2만5천~3만5천원)보다 저렴하다. 계약 기간은 최초 3년에 2년을 연장할 수 있다.

대구시는 이달 초 센터의 1차 입주기업을 공모했지만 짧은 홍보 기간 등의 탓으로 분양률이 기대보다 낮았다. 총 11개 업체가 임차 신청했고 심사를 통해 대구지역의 8개 업체가 입주를 확정했다. 전체 46호실 중에 17호실이 임대분양(37%)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