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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기 생활체육인 야구대회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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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리그 워리어스 가볍게 2회전에…매주 일요일마다 5주간 열전

27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27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2016 대구시장기 베스코득인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야구협회 제공

플라잉 타이거즈가 '2016 대구시장기 베스코득인 생활체육 야구대회'에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번 대회는 ㈜득인기공이 후원하고 대구시야구협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3회째를 맞는다. 대구시 각 구·군 리그의 46개 우승팀이 참가해 왕중왕을 가리는 방식으로 27일부터 매주 일요일마타 5주간 열전을 벌인다.

27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선 2부 리그의 플라잉 타이거즈가 연장 접전 끝에 신사팀을 9대8로 눌렀다. 또 히어로즈, 대구 스톰, 몬스터즈가 승리를 챙겼다. 1부 리그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워리어스가 패트리어츠를 10대2로 제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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