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인보호구역 '감성예술제' 내달 3일 특강·힙합 공연

최근 대구 북구 칠성동으로 이전한 '시인보호구역'이 제1회 감성예술제를 12월 3일(토) 오후 4시 30분에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예술 장르가 어우러진다.

▷오프닝=시각소통작가 손노리 초대기획전(12월 31일까지 계속) ▷1부=도종환'이혜미 시인의 촉촉한 특강 ▷2부=마술사 이해웅, 마임이스트 정도형, 힙합 래퍼 '4-tential'(포텐셜)의 공연이 이어진다. 시인보호구역을 운영하고 있는 정훈교 시인은 "내년에는 지역 주민과 함께 제2회 감성예술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070-886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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