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의 파워가 또 한번 입증됐다.
정승환의 '이 바보야'가 각종 음원사이트 상에서 1위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과거 '슈가맨'에 출연해 이지(izi)의 히트곡 '응급실'을 열창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정승환은 샤이니 종현이 쇼맨으로 나섰다.
특히 정승환 소속사 사장인 유희열은 "아이돌 그룹이라면 누가 봐도 메인 보컬인 외모"라며 정승환 외모를 디스했고, 이에 유재석은 "빅뱅의 대성이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작사가 김이나도 "등장하는 걸 보고 정말 노래 잘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라 말하며 정승환을 당황케했다.
한편 정승환의 미니앨범 1집 '이 바보야'는 이날 오전 7시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뮤직,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 3 등 전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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