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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득 김치, 박 대통령 입맛에 딱이라고? '영양사' 노릇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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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채널A 제공
사진출처-채널A 제공

최순득 김치, 朴 대통령 입맛 사로잡다?

28일 최씨 일가 관계자에 따르면 장시호 씨는 "박 대통령이 우리 엄마(최순득) 김장 김치만 먹는다"며 "(청와대에) 왔다 갔다 한다" 라 말하며 박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또 장 씨는 박 대통령에게 직접 김장 김치를 전해주러 "(청와대에) 왔다 갔다 했다" 라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치 맛이 어떻길래", "박근혜 영양사네", "삶도, 음식도, 모두 책임져주는 엄마네 엄마", "박대통령.. 진짜 어디까지 나올까"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앞서 최 씨 운전기사에 증언으로, 최순실씨의 둘째 언니 순득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김장김치를 가져다 준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최 씨는 "순득씨가 김장 김치를 박 대통령 사저에 갖다 주라고 지시해 다녀온 적이 있다" 라 증언한 것

또 최순득 씨는 매년 김장철이 되면 서울 강남의 자택으로 유명 연예인들을 초대해 '김장값' 명목으로 현금이 든 봉투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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