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이준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29일 천둥은 자신의 공식 SNS에 "연습실에 온 손님"이라는 글귀와 함께 이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둥과 이준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천둥의 연습 현장에 이준이 응원 차 방문한 것으로, 뜨거운 우정을 짐작케 했다.
두 사람은 엠블랙 활동 이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천둥은 지난달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카메오 출연하며 이준을 지원사격하기도 했다.
한편 천둥은 다음 달 7일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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