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준·천둥, 의리로 똘똘 뭉친 '브로맨스 케미' "연습실에 온 손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천둥 인스타그램
사진. 천둥 인스타그램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이준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29일 천둥은 자신의 공식 SNS에 "연습실에 온 손님"이라는 글귀와 함께 이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둥과 이준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천둥의 연습 현장에 이준이 응원 차 방문한 것으로, 뜨거운 우정을 짐작케 했다.

두 사람은 엠블랙 활동 이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천둥은 지난달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카메오 출연하며 이준을 지원사격하기도 했다.

한편 천둥은 다음 달 7일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