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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 본사 11층서 47명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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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대구시, 경상북도, 대성에너지, 경북농협이 후원한 '2016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 시상식이 29일 매일신문 11층 대회의실에서 여창환 매일신문 사장 ,수필가 김옥매 심사위원장,기일형 대성에너지 상무, 황석호 경북농협 경영지원부 본부장, 이정미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 다문화담당 사무관, 박안나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상에는 베트남 출신 며느리를 둔 김정숙(전주시 덕진구) 씨의 '정 많은 맏며느리 딘디', 우수상은 사카이구미코(일본, 충북 단양군) 씨의 '나에게 주는 성인식이라는 선물', 친샤오윈(중국, 김천시) 씨의 '다다(多多)문화 가족의 소소한 한국 정착기'와 왕리(중국, 충북 옥천군) 씨의 '한 발, 한 발 걷습니다'가 선정됐다. 대상'우수상'가작'특선'입선 등의 4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수상작은 2017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들'로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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