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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배영섭, 내달 3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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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배영섭(30)이 결혼식을 올린다.

배영섭은 다음 달 3일 오후 2시 30분 대구시 동구 노비아갈라웨딩에서 박하림(30) 씨와 혼약을 맺는다. 유신고, 동국대를 졸업한 배영섭은 2009년 삼성에 입단한 뒤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해왔다. 예비 신부 박하림 씨는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교직원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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