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박영수 특검 임명 후 "이번 일로 고생한 검찰 수사팀의 노고에 고맙다"고 뜻 밝혀. 세 차례나 검찰 수사 거부하지 않았으면 노고는 덜 했을 것.
○…우병우 전 민정수석, "억울한 게 있어도 시간 지나면 밝혀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미칠 지경"이라고 호소. 엄살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포항시, 장미를 포항꽃 선정한 지 20년째인데도 시민들 모른다는 본지 보도에 '장미꽃 피는 거리' 조성키로. 김영란법 직격탄 맞은 꽃 농가 숨통 트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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