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가족 비밀 밝혀져 "이재윤, 친형 아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 캡처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의 가족의 비밀의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는 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형은 "수영은 버려진 나에게 따뜻하게 감싸주는 존재였다"고 말했다.

준형은 이어 "엄마가 재혼해 캐나다로 가면서 큰아버지나 큰어머니와 함께 살게 됐다. 재이형은 내 사촌형이다"고 말했다.

준형은 "무슨 날마다 캐나다에서 엄마가 선물과 엽서를 보냈다. 그런데 어느날 시합을 앞둔날 선물이 왔는데, 엽서의 글씨가 다르더라. 다시 찾아보니 앞의 세 장도 글씨가 달랐다. 엄마의 글씨를 흉내낸 것 같은...아마도 큰어머니가 보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준형은 "그날부터 시작됐다. 그 증상이 시작됐다"고 했다. 준형은 경기를 앞두고 공항장애에 시달려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