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학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신임 원장이 1일 취임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1일 지역 ICT 기업인 및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최 원장은 취임사에서 "진흥원은 앞으로 IT와 CT를 폭넓게 접목시켜 대구 재창조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대구를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구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ICT 업계 관계자들은 최 원장이 그동안 국가 전자정부 정책을 이끌어 온 경험 등을 활용해 지역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원장은 대구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시 정보화담당관, 대통령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 국장, 한국문화정보원 원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