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구룡포청년회의소 문찬호(35) 회장은 "존중과 배려로 하나 되는 JC라는 슬로건으로 회원 상호 간에 화합과 결속을 다져 나가며 역점사업인 오징어맨손잡기체험 및 구룡포해변축제를 철저히 준비해 오징어, 대게, 과메기 등 지역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구룡포 출신인 문 회장은 포항1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구룡포에서 한나루전복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구룡포JC에 입회해 상임부회장과 경북지구JC 외무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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