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부 발화 가능성 없어" 상인들 경찰 발표 비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문시장 4지구 상인들이 화재 발화 지점을 두고 경찰을 강하게 비난했다. 경찰이 CCTV 영상을 근거로 건물 내부에서 발화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어서다. 하지만 상인들은 외부 발화 가능성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4지구에서 커튼 가게를 운영하던 손성봉 씨는 "시장에 화재가 많아 조심하겠다고 건물 안에서는 스팀다리미 하나 켜지 못하게 하는데 내부 발화일 리가 없다"며 "당시 목격자 진술을 고려했을 때 외부 발화가 명확하다"고 말했다. 4지구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건물 안이 아닌 노점에서 불이 난 것을 경비원들이 목격했다"며 "건물 안에서 불이 났다는 경찰 발표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지 못한 소방서에 오히려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