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사히신문 "김정은, 北 고위간부에 스위스제 시계 줬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5월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대회에서 고위 간부들에게 스위스제 손목시계를 줬다고 아사히신문이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4일 전했다.

아사히는 시계 사진과 함께 게재한 서울발 기사에서 "북한에 대한 사치품 수출에 유엔과 한미일이 엄격하게 제재를 부과하지만, 북한이 여전히 이를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스위스제 시계는 대회 참가자 3천600여 명 중 당 중앙위원급과 군사령관 등 100명 정도에게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시계 중간 윗부분에 노동당을 상징하는 붓과 망치, 낫 마크가 붙어 있으며 그 아래 보이는 북두칠성은 제7회 대회임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조업체는 알 수 없지만, 북한은 특별 주문할 때 스위스제 표시를 넣지 않도록 지시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김정은에 의한 배려품'을 강조하는 한편 제재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한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은은 스위스 고급 메이커인 '모바도' 시계를 애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미일 외교당국은 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즉각 유선 협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 원산에서 발사...
현대캐피탈이 AI를 활용한 해킹으로 주택대출 모집인 14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금융위원회는 4일 긴급 점검회의를 소집하여 금융업계...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열흘 넘게 머물던 상어 '부캉이'가 3일 구조 당국이 설치한 그물을 넘어 다시 수로 안쪽으로 돌아왔다. 구조 당국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투자에 대해 조속한 합의를 요구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