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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전문대 대표로 '공학교육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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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2016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영남이공대 Make-it팀의 배준혁 씨가 참가자들에게 능동형 재활기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영남이공대가 최근 일산 킨덱스에서 열린 '2016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전문대 리더로 참여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공학교육페스티벌은 공학 분야 최대 행사로 전국 93개 공과대학과 2만 명이 넘는 공학도가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영남이공대는 전국 7개 공학교육거점대학인 고려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성균관대, 영남대, 전북대와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전문대 리더로 참가한 영남이공대는 행사장에 취업콘서트 부스를 마련, 입사서류 및 면접 컨설팅, 퍼스널컬러진단, 메이크업 및 헤어코칭,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등을 진행해 700여 명의 참가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창작동아리인 드론레인저팀의 '유해조수 퇴치용 드론'과 Make-it팀의 '능동형재활기구' 등 전시품들은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득성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은 "전국 전문대학 공학계열을 리더한다는 점에서 부담감도 컸지만 우리 대학은 공학 분야의 특성화를 목표로 수년간 지속적인 투자를 한 결과 4년제 일반대학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성과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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