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이 박진영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4일 방송된 SBS 'K팝스타 6' 에서는 샤넌이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음을 깔끔하게 소화한 샤넌은 노래에 박진영은 "저는 사실은 못 고칠 줄 알았어요 그게 쉬운일이 아닌데.." 라며 "일주일 만에 나쁜 습관을 고쳤다. 단 한번도 (나쁜 습관을) 안했다. 턱 떨어뜨리는걸 .." 이라 말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유희열도 "사실 이런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거의 못 고쳐가지고 오거든요" 라며 "어떻게 연습을 했어요?" 라 물었다.
이에 샤넌은 "저는 그냥 방에서 혼자 .. 될대로 되라 로 그냥 불럿다"며 "거울 보면서 신경 쓰이다 보니까 좀 힘들긴 했는데, 저는 성격이 포기를 절대 안하는 성격이라서"라 대답했다.
박진영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가자면, 힘을 빼야된다" 며 "그렇게 해야 원래 목소리 두께가 다시 나온다" 라 조언했다.
한편 SBS 'K팝스타 6' 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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