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127회 한국 대표로 서유리가 출연해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서유리는 "악플을 날짜, 사이트별로 저장한다"며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 건데, 최근 고소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유리는 "어지간한 악플은 감수하는 편인데 저희 어머니 사진을 가지고, 어머니나 가족에 대한 성적인 얘기를 해서 고소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성우 겸 방송인으로 현재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JTBC '알짜왕' 등에 출연해 다양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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