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성형을 랩으로 풀어내 ..
6일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1:1 데스매치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힙합의 민족2'에서는 배우 양미라가 성형에 대한 랩 고해성사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는 "몇 해 째 따라오는 검색어 성형 그냥 예뻐지고 싶었던 건데 무대에만 서면.." 이란 가사를 읊으며 진지하게 랩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심사위원들은 "저런 용기 좋아" 라 말하며 양미라의 용기에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다 담아 냈다"며 "누가 이길 것 같냐"는 MC의 질문에 양미라는 "져도 상관없다. 정말 즐기러 나온 것이기 때문에 진다해도 후회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JTBC '힙합의 민족2'는 열다섯 명의 프로듀서가 세 명씩 다섯 가문을 만들어 각자의 팀에 영입할 재야의 힙합 고수를 발굴하고, 왕좌를 건 배틀을 펼치는 '본격 셀러브리티 힙합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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