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일만에 완공된 남'북 방파제가 큰 파도를 막아 주면서, 포항은 심지어 태풍에도 서핑이 가능한 국내 최고 포인트가 됐다."
포항시윈드서핑협회장에 박진홍(52) 씨가 취임했다.
박 신임 협회장은 "포항시와 파트너십을 형성해 시민들이 윈드서핑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숙원사업인 공유수면 훈련장 마련 등으로 포항 죽천을 전국적인 윈드서핑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주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박 협회장은 매일신문에서 재직한 언론인 출신. 가족은 부인 백수경(48) 씨와 2녀. 취미는 윈드서핑과 요가.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