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관우, 갈비뼈 골절에도 불구 녹음 재개…부상투혼 '눈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조관우 인스타그램
사진. 조관우 인스타그램

가수 조관우가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컴백을 위해 녹음을 재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관우는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응원에 힘입어 다시 녹음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조관우 #녹음재개 #정규 #9집 #컴백 #가요 #겨울노래 #겨울"이라는 멘트와 해쉬태그를 덧붙여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관우가 편안한 셔츠 차림으로 마이크 앞에 서서 눈을 감은 채 열창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조관우는 지난 11월 19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조관우&조통달과 함께하는 그 때 그리고 지금'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 이후 우측 8번 늑골 골절로 인한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애초 진단은 3주지만 2주 휴식 후 바로 녹음 재개 소식을 알리며 13년 만의 정규 앨범 컴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더욱 기대감을 모으게 한다.

한편 조관우는 13년 만의 정규 9집 앨범으로 컴백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