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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점심식사 중 뒷담화 '술술'… "최순실, 세상에 하나뿐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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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점심식사
고영태 점심식사

고영태가 청문회 스타로 등극했다?

7일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출석한 고영태씨가 여기자들과 점심을 함께 먹는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고영태씨는 오전 청문회가 끝난 뒤 국회 매점에서 채널A, MBN 여기자와 점심식사를 가졌다. 고 씨는 국회 식당이 있는 후생관으로 걸어가던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고, 답변을 하던 고 씨는 점심을 함께 하자며 먼저 기자들에게 식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식식사를 하며 고 씨는 최순실과 사이가 멀어진 이유를 구체적으로 털어놨다.

특히 고 씨는 "(최순실은) 세상에 하나뿐인 캐릭터다"라며 "누구든지 최씨에게 일주일만 붙어서 일하게 하면 '내가 그동안 너무 편하게 일했구나' 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라 말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날 국조특위에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고영태 더블루K 이사 등이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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