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종, 박태환·김연아에 진정성 없는 사과… 어땠길래? 민심은 여전히 화났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연합뉴스 TV
사진. 연합뉴스 TV

김종 전 차관이 수영선수 박태환과 전 피겨선수 김연아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7일 김종 전 차관은 국회 청문회에 참석해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의 리우올림픽 출전 포기를 종용한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날 김 전 차관은 "리우올림픽에 나가지 못 했을 경우 해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드렸는데 그걸 박태환 선수가 잘 못 받아들인 것 같다"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연아에 적대심을 드러낸 것과 관련해 "선수나 팬들에게 적절하지 못 했던 것 같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종 전 차관의 사과성 발언에도 누리꾼들의 대다수는 여전히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누리꾼은 "여기도 순수한 의도로 말했다고 하는 건가", "올림픽 안 나가면 해줄 수 있는 걸 설명하면 당연히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이 같이 진정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사과에 여론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박태환은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