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겨울철 스키시즌 돌입,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와 인근 맛집

어느덧 12월에 들어서며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슬로프 정상에 올라 탁 트인 시야와 바람을 가르며 스키와 보드를 즐길 생각에 겨울스포츠 마니아들은 벌써 설렌다.

하지만 겨울철 스키장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다. 아찔한 전율을 느낄 수 있는 겨울스포츠인 만큼 부상의 위험도 높고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 강한 자외선은 몸을 금방 지치게 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스키장을 방문했다가 큰 후유증만 생길 수 있다. 이에, 철저한 준비는 물론 체력과 원기 회복, 피로 해소를 위한 보양식을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도 전국의 다양한 스키장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홍천의 대명비발디파크는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고 깔끔한 슬로프로 인기가 좋다.

주변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수많은 맛집도 인기비결 중 하나. 이 가운데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맛집은 '수연가든'이다.

대명비발디파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수연가든'은 제주도 흑돼지, 삼겹살, 한우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정갈하게 제공하는 음식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눈길을 끈다.

유독 단골손님이 많기로 유명한 해당 업체의 인기 비결로 '언제나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주인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정직한 식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음식을 만든다. 여기에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식단으로 맛깔스런 음식을 푸짐하게 제공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홍천 맛집 '수연가든'은 새로 가게를 옮기면서 리모델링에 들어갔고 가족외식, 회사워크숍, 대학교 MT 등 단체 손님을 위한 개별 룸, 단체 룸을 완비했다. 또한, 2인 이상 픽업 서비스 운행 중으로 참고하면 좋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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