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NS에 나도는 우병우 수배 전단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동행명령장까지 발부했지만 끝내 사라져 행방이 묘연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찾는 현상수배 전단. 10일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병우 은신처 제보하시는 분들 감사! 곧 잡을 것 같네요. 1,000만원(정봉주의 전국구 5백, 안민석 의원 5백)"이라고 현상금을 알렸다. 정 전 의원은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며"현상금 모금계좌 만들지 고민입니다. 수배 전단 만든 분 금액 올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사진은 인터넷에 도는 우 수석을 찾는 수배 전단. 2016.12.1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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