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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 위험 8.4%→16%, 4년새 2배 가량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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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성인·청소년 집중, 성별 남성 16%·여성 16.5%

스마트폰에 중독될 위험이 있는 이용자가 4년 사이에 2배 가까이 늘었다. 이러한 중독 우려는 저소득 가구 성인과 청소년, 고소득 가구의 유아'아동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한국의 사회동향 2016'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이 우려되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 2011년 8.4%에서 2015년 16.2%로 증가했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사용해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금단과 내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 탓에 일상생활의 장애가 유발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통계청은 스마트폰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과의존 위험군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성별로는 2013년 남성 12.5%, 여성 11.2%였지만 2015년에는 남성 16%, 여성 16.5%로, 여성의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빠른 속도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청소년 집단의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여성 32.4%, 남성 20.8% 순이었다. 이어 남자 유아'아동 14%. 성인 남성 13.4%, 여성 13.8%, 여자 유아'아동 10.7%가 뒤따랐다.

성인과 청소년은 200만원 미만 소득집단의 과의존 위험 비율이 높았으나, 유아'아동은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위험 비율이 높았다.

직업별로는 학생과 무직자의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높았다. 2015년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전년보다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농림어업 종사자는 유일하게 비율이 낮아졌다.

일반 사용자 집단은 스마트폰을 4시간 미만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지만, 과의존 위험군은 4시간 이상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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