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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배우 이정후, 암 투병 중 끝내 사망 '향년 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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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아역배우 출신 故 이정후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한 매체는 이정후가 향년 32세로, 투병 중 운명을 달리했다는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역 배우 출신 이정후는 1989년 MBC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통해 극중 김희애의 딸로 데뷔했다.

2005년 11월 방송된 '드라마시티-시은 & 수하'에서는 소아암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과감하게 밀기도 했다.

이정후는 당시 "좋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아역의 이미지를 씻어버리고자 하는 욕심도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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