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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4명 낸 삼성, 골든글러브 다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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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수상자 배출 못해, 이승엽 통산 11번째 도전 실패

1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서건창, 양의지, 김재호, 김재환, 최형우, 김주찬, 김태균, 최정. 1루수 부문을 차지한 테임즈와 투수 부문을 차지한 니퍼트는 이날 불참했다. 연합뉴스
1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서건창, 양의지, 김재호, 김재환, 최형우, 김주찬, 김태균, 최정. 1루수 부문을 차지한 테임즈와 투수 부문을 차지한 니퍼트는 이날 불참했다.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가 2016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무관'에 그쳤다.

삼성은 1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후보 4명을 냈으나 한 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다. 후보로 나선 이승엽(지명타자), 이지영(포수), 구자욱(1루수), 박해민(외야수) 등이 모두 다른 팀 후보들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정규시즌에서 2011~2015년 5년 연속 우승하고 통합 4연패(2011~2014년)의 성공 가도를 달리다 올 시즌 9위로 추락하면서 선수들의 개인 기록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삼성이 수상자를 내지 못한 건 2010년 이후 6년 만이다.

앞서 삼성은 지난해 후보 11명을 내고 수상자 2명(이승엽, 나바로)을 배출했다. 박석민이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 따라 NC 소속으로 상을 받아 실제로 수상자 3명을 낸 셈이다. 2014년에는 후보자 9명 가운데 이승엽, 박석민, 최형우 등 3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지명타자 부문에서 후보자로 나선 이승엽은 통산 11번째 황금장갑에 도전했으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승엽은 88표를 얻어 김태균(215표)에게 크게 밀렸다. 10회 수상의 이승엽은 역대 최다 수상자로 남아 있다.

올 시즌까지 삼성에서 활약한 최형우(KIA)는 2년 만에 황금장갑을 되찾았다. 최형우는 외야수 부문에서 최다인 311표를 받아 김재환(두산'202표), 김주찬(KIA'100표)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형우는 삼성 소속이던 2011'2013'2014년에 이어 2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로 골든 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산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14표'10개 부문 중 최다득표)는 투수로, NC의 용병 에릭 테임즈(244표)는 1루수로 각각 골든글러브를 안았으며 양의지(두산'312표)는 포수, 서건창(넥센'122표)은 2루수, 최정(SK'138표)은 3루수, 김재호(두산'198표)는 유격수 부문에서 각각 최다득표를 했다.

두산은 10개 팀 중 가장 많은 4명의 수상자를 냈으며 삼성'LG'롯데'kt 등 4개 팀은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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