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제9회 포항시 건축문화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A3건축사사무소(건축사 안진홍)의 효자동 583-7번지 제1종 근린생활시설 및 다가구주택이, 우수상에는 우원건축사사무소(건축사 박재원)의 인덕동 33-1번지 제2종 근린생활시설, 가작에는 D3건축사사무소(건축사 정창렬)의 장성동 1417-4번지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의 설계자에게는 상패를, 건축주에게는 포항시 건축문화상 수상 동판을 각각 수여한다.
포항시 건축문화상은 지난 2008년 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6건의 일반 건축물과 9개 단지의 공동주택을 선정,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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