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 케시미어 맞춤정장 라바르카, 김 영태 마스터테일러의 프로모션 진행

경제 발전으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인해 체형의 변화와 개개인들의 개성이 더해져 좀 더 나만의 정장 패션을 완성하려는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고객의 니즈에 따라 원단과 디자인의 선택이 자유로운 맞춤정장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동일한 음식도 누가 요리 했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처럼, 맞춤양복도 누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같은 원단을 사용해도 제작기술이 다르고, 사용되는 부자재도 달라 동일한 퀄리티의 결과물이 나올 수 없는 이유다.

글로벌 남녀맞춤정장으로 알려진 브랜드 라바르카 비스포크에서 2016~17년 케시미어 코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라바르카의 케시미어 코트지는 이테리 현지에서 명품원단을 직접 수입하여 고가의 케시미어코트를 원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명품의 가치를 선보이는데 그 가치를 더 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원단은 콜롬보 케시미어100% 콜롬보 케시미어60% 알파카40%외 피아젠자 케시미어 100% 70% 실크30%와 로로피아나 케시미어100% 울100%원단 그 외에 국내산 제일모직 케시미어 울 원단 울 케시 혼방원단으로 다양한 원단을 선보인다. 김영태 마스터테일러의 명품수트와 코트를 편하게 착장해 볼 수 있고 콜롬보 케시미어100%원단 로로피아나 제품을 포함 전제품을 이번 프로모션에 맞추어 합리적인 가격선에서 진행한다.

이곳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라바르카 비스포크는 여성맞춤정장 여성맞춤코트 라인의 명품 블랙라벨을 갖고 있는 브랜드로써 현재 차유람씨 최명길씨 등이 협찬하였고 유럽, 미국, 중국패셔니스타 및 국내 유명인사들도 많이 찾고 있는 명품브랜드이며 종로삼청본점에 방문하면 김영태 마스터테일러의 작품을 직접 접할 수 있다.

이번 케시미어중 콜롬보라인은 같은 패턴에 베이지와 녹색계열을 선보여 커플이 맞추어 입을때 그 가치를 더 할 수 있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해외 미국 조지아, 몽골 울란바토르, 중국 상하이, 웨이하이, 창사등 15개점에서 라바르카의 비스포크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지 최고의 명품브랜드로 성장 중에 있다.

이곳 관계자는 "국내 종로 삼청본점, 마포 상암직영점, 대구직영점, 전주직영점, 목포직영점을 운영중에 있으며 라바르카의 국내샵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직영 체제로만 운영을 하여 소비자의 신뢰와 서비스마인드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번 라바르카 케시미어코트 프로모션의 자세한내용은 종로 삼청동본점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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