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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무능력표준' 홍보관 개관, 대구보건대 내년 2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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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궁금증을 해소할 홍보관을 개관했다. 내년 2월 28일까지 상설 운영되는 NCS 홍보관은 인당뮤지엄 로비와 5개 전시실 1천㎡를 모두 활용한 전국 최대 규모다.

로비에는 NCS 개념, 활용 범위, 구성, 학습모듈 등을 설명한 패널을 전시해 NCS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1전시실에는 NCS 기반 교육과정 평가 및 CQI 보고서, 워크숍 자료, 현장중심 교육과정 개발 결과보고서 등 부서 성과물을 전시하고 NCS 영상존을 설치했다. 2전시실에는 20개 학과의 NCS 성과물을 전시했으며 치기공과, 방사선과 등 11개 학과는 관람객들이 NCS 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만들었다. 3~5전시실은 디지털산업디자인과 등에서 직무 수행도를 평가하기 위한 작품전시회를 준비했다.

권덕문(49'방사선과 교수) NCS지원센터장은 "NCS는 능력 있는 인재를 개발해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인 만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과 국가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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