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 직원들은 13일 천주교 상주계림성당 무료급식소인 '나눔의 집'을 찾아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1992년 마련된 계림성당 나눔의 집은 하루 평균 150명의 홀몸노인 등이 점심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조리와 배식 설거지뿐만 아니라 식자 자리 살펴 드리기와 급식소 청소까지 도맡아 하면서 준비해 간 후식을 대접하기도 했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직원들과 이곳을 찾을 때마다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신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더 자주 찾아뵙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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