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울릉도에 28.5㎝ 눈이 쌓이고 경북 북부와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대설경보가 내린 울릉도에 많은 눈이 내려 오전 6시 현재 28.5㎝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온도 크게 떨어져 경북 의성 영하 11.8도, 문경 영하 7.3도, 영덕 영하 5.4도, 울진 영하 5.2도, 포항 영하 3.9도, 울릉도 영하 1.3도로 올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나타냈다.
봉화 영하 11.2도, 안동 영하 7.7도, 영주 영하 7.4도, 영천 영하 5.4도, 대구 영하 4.3도 등 다른 지역도 올겨울 최저기온은 아니지만 낮은 기온을 보였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는 봉화 석포가 영하 14.1도로 가장 낮았다.
현재 울릉도·독도에 대설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동해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은 "오늘 대구·경북은 맑겠으며 울릉도와 독도는 구름 많고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 개겠다"고 예보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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