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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영남에너지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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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5일 영남에너지와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수급계약을 체결했다. 가스공사는 내년부터 20년간 연간 약 38만t의 천연가스를 영남에너지에 공급한다. 또 영남에너지는 구미'김천'상주'문경시 및 칠곡군 등 공급권역 내 약 25만 수요처에 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이는 가스공사의 지난 한 해 도시가스 판매물량의 약 2.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번 계약은 가스공사가 1996년 12월 옛 구미도시가스사와 맺은 천연가스 수급계약을 갱신한 것이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달 25일 부산도시가스사와 20년간 연간 약 100만t 규모의 천연가스 수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만기 예정이었던 계약들을 갱신해 안정적 장기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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