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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용만, 희대의 방송용 사랑꾼으로 등극해… '전화 끊자마자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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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 사진출처 - 뭉쳐야 뜬다 제공
김용만 / 사진출처 - 뭉쳐야 뜬다 제공

뭉쳐야뜬다 김용만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 에는 천하제일의 비경으로 손꼽히는 중국 장가계를 방문한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에 앞서 김용만은 아내와의 통화에서 희대의 사랑 코스프레꾼의 면모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화를 이어 받은 정형돈은 "(김용만 형과) 프로그램 11개 말아먹고 12개째 시작하고 있는 정형돈입니다" 라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김용만은 황급히 전화를 바꿔 받았고, "사랑해요, 알러뷰 쏘 마취" 라는 말과 함께 통화를 끝냈다

이에 멤버들은 누가봐도 방송용 사랑이라며 핀잔을 줬고, 김용만은 "전화를 끊었는데 바로 보고싶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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