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인환)는 대구시와 교육청에 대한 2016년도 최종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 기정예산액 7조2천362억원보다 214억원이 증액된 7조2천576억원(일반 5조3,975억원, 특별 1조8,601억원)으로 제출한 대구시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세입에서는 서문시장 화재피해 응급복구를 위해 일반회계 35억원을 증액했다. 세출 분야에서는 성서소각시설 설치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등 3개 사업에서 50억원을 증액하고 2개 사업에서 16억4천만원을 감액하고 1억4천만원을 내부유보금으로 보관했다.
대구시의 2016년도 최종예산 규모는 제출된 예산액보다 35억원이 증액된 7조2천611억원으로 확정됐다. 대구시 교육비 특별회계 기정예산액 2조9천727억1천100만원보다 1천35억8천800만원이 감액된 2조8천691억2천300만원으로 제출한 교육비 특별회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는 제출된 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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