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원 모임인 '국가 변혁을 위한 개헌추진회의'는 2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또 23일에는 개헌 당위성을 주장하는 사회 원로들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초청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효상 의원은 "김 전 대표는 과거 개헌이 약 2개월 사이에 이뤄졌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도 차기 대선 이전에 개헌을 추진할 시간은 충분하다는 주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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