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장상수 시의원(경제환경위원회)은 20일 제246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개발사업이 마무리되어가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인력을 대구시 현업부서로 재배치할 것을 요구한다. 장 시의원은 특히 성과가 극히 미미한 해외기업 유치 조직을 유지하는 데 대구시 공무원이 56명이나 파견된 현실을 강하게 질타한다. 장 시의원은 현재 남아있는 수성의료지구 1곳의 개발사업이 내년 완료될 예정이므로 수성의료지구 개발관리 부문 인력과 완료된 사업지구의 관리인력 소수만 유지시키고, 사업지구 관리 나머지 인력을 대구시 현업부서로 재배치할 것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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