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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은 책보다 여행, 정서발달·활동성강화 등 연령대별 적합한 여행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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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Bank)
(사진: @GettyImagesBank)

때로는 책에서 얻는 지식보다 경험에서 깨달은 지식이 중요하다. 특히 어린 나이일수록 책을 통해 접하는 이론보다는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오감을 통해 낯선 세상과 만나면서 정서가 발달되기도 한다.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깊게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여행은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늦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색다른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

여행사 온라인투어는 최근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청소년들에게 각 연령층에 적합한 여행지를 추천하는 '책보다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기획전에는 유럽, 동남아 등 세계적인 명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정서발달이 중요한 미취학 아동들에게는 싱가폴키자니아, 방콕 아트인 파라다이스 미술관, 도쿄 싱가폴덕투어, 괌라이드덕 투어와 같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접하고 EQ발달에 도움이 되는 여행지가 좋다.

다양한 체험학습이 필요한 학령기 자녀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호주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나 양털깍이 체험도 가능한 뉴질랜드 팜 투어, 캐나다 나이아가라 헬기투어, 괌 타자 워터파크 등의 활동을 통해 직접 현지 문화를 체험하면 활동성을 기를 수 있다.

주입식에 지친 청소년기 아이들에게는 어떤 여행지가 적합할까. 달달 외우던 교과서를 잠시 내려놓고 책속에서만 등장하던 세계유적지와 예술작품들을 눈으로 만나보는 것도 스스로 이해하며 학습하는 기회가 된다. 로마 바티칸 투어, 파리 루브르 박물관, 스페인 가우디 투어 등 책속에서 보던 세상으로 직접 떠나보길 추천한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여행에도 때가 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꼭 먼 곳이나 해외자유여행이 아니더라도 괜찮다"라며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녀들과 가족여행을 떠나 다른 세상을 보여주다보면 자연스럽게 정서발달과 가족 간의 끈끈한 화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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