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과 소통하는 언론과 활동, 큰 보람 느껴"

본사 중부본부 자문위원회

매일신문 중부지역본부는 21일 구미'김천'칠곡'성주'고령군 등 5개 시군에서 위촉된 독자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일신문 중부지역본부 독자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을 대표해 윤상훈 구미 독자자문위원회장은 "항상 지역과 소통하는 대구경북 대표 언론사인 매일신문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내년에는 도내 모든 지역과 매일신문이 함께 더욱 소통하고 도약할 수 있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송형근 매일신문 경북본사 부사장은 "올 한 해도 자문위원의 조언과 질책이 더 좋은 신문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원동력이 됐다.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매일신문이 도내 각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기여하고,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문위원의 고견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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