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썰전' 안민석 의원 "장시호, 꼭 뵙고 싶었다 말에 당황…굉장히 센 女"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JTBC
사진. JTBC '썰전'

'썰전' 안민석이 2차 청문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출연해 국회 청문회 및 현장조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이날 안민석 의원은 이에 대해 "장시호는 굉장히 센 여성이다. 최순실한테 훈련 받았으니까. 내 머리 위에 올라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때문에 세게 나가는 것보다 유화전략으로 나갔다. '내가 미우시죠?'라는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무조건 잘못했습니다'라고 할 줄 알았다. 그런데 바로 대답하고, 게다가 보고 싶었다고 하니까 당황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2차 청문회에서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조카 장시호에게 "제가 미우시죠?"라고 물어봤고, 이에 장시호는 '보고 싶었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유시민이 '키친 캐비닛'을 언급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