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bs 연예대상, 양세형 유재석 품에 안기다?
이날 현장 mc로 나선 양세형은 유재석에 체력 테스트를 펼쳤다.
양세형은 유재석에 안기며 앉았다 일어서기를 시켰다.
이어 유재석은 양세형을 안은 채 인터뷰를 진행했고, 헉헉거리며 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은 "아직까지 욕심 좀 있으시죠? 멘트 생각한거 있으세요?" 라 질문했고 이에 유재석은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라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 사람은 위협적이다라 생각되는 인물 있느냐?"란 양세형의 질문에 유재석은 "그 분이 꼭 좀 탔으면 좋겠다" 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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