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작업미술가회의 불우이웃돕기 작은그림 선물전이 27일(화)부터 수성아트피아 멀티홀에 마련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윤종, 박미영, 장이규, 최용대, 홍경표 작가 등 구상작업미술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구상작품을 선보인다.
구상작업미술가회는 대구경북, 부산, 울산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창립한 단체로 27년 동안 40여 회의 전시를 통해 미술 발전과 이웃돕기 등을 해오고 있다.
구상작업미술가회 안창표 회장은 "본회는 교육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어려운 학생과 소년소녀 가장 등을 꾸준히 돕고 있다"면서 "올해도 회원들의 협조로 작은 그림 선물전을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따뜻한 전시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내년 1월 1일(일)까지. 010-4502-2992.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