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작업미술가회의 불우이웃돕기 작은그림 선물전이 27일(화)부터 수성아트피아 멀티홀에 마련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윤종, 박미영, 장이규, 최용대, 홍경표 작가 등 구상작업미술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구상작품을 선보인다.
구상작업미술가회는 대구경북, 부산, 울산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창립한 단체로 27년 동안 40여 회의 전시를 통해 미술 발전과 이웃돕기 등을 해오고 있다.
구상작업미술가회 안창표 회장은 "본회는 교육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어려운 학생과 소년소녀 가장 등을 꾸준히 돕고 있다"면서 "올해도 회원들의 협조로 작은 그림 선물전을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따뜻한 전시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내년 1월 1일(일)까지. 010-4502-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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