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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3호선에 '12간지 캐릭터 열차'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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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1편 희망 테마열차로 운영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3호선 전동차 1편을 '희망 테마열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마열차는 12간지 동물인 호랑이와 토끼, 용, 뱀, 말 등을 캐릭터화로 그려서 열차 내에 장식해 내년 1월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희망자에겐 이 열차를 통째로 대여할 계획이다. 개인과 단체 등이 대여를 신청할 수 있고, 열차 내에서 행사를 진행할 경우 물품 반입도 허용한다.

이에 앞서 26일 지역 복지기관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초청해 '희망&뮤직 특별열차'를 운행,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성악과 전자첼로 공연, 마술쇼 등을 선보였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연말연시 희망 테마열차 운행이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 메시지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3호선 관광 인프라 강화를 통한 수송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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