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전 지역에 수요일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몰아닥칠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28일 최저기온은 대구가 영하 5도℃, 안동 영하 7도, 울진 영하 1도, 포항 0도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1월에는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찬 공기가 한반도로 들어오면서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대구기상지청이 12월 대구 기온 변화를 분석한 결과 평균 일교차는 9.7도로 지난해(8.5도)보다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건조한 날이 많고 일교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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