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28일 ㈜이노테스(대표이사 김덕환)와 '자동차 안전부품 복합환경진동 내구성능 시험방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배터리 모듈'팩 내구신뢰성 및 진동 특성시험 기법과 특정 환경에서의 부품 이상작동 검출기법 개발 관련 기술이다. 선급 기술료 500만원의 유상 이전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노테스 측은 BMS(배터리관리시스템), ECU(전자제어유닛) 등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구동 모듈 등에 적용되는 안전부품에 대한 다양한 신뢰성 테스트 평가방법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등의 친환경자동차 연구개발을 위해 완성차 업계에서는 신뢰성 테스트가 강조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원천기술 확보-기술이전-기술사업화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지역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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